2009년 08월 10일
병역 미필자로서 쓰는 최후의 근황(2008년 8월)
짤은 외부 컴퓨터라서 없스빈다.
이제 제 위젯으로 달아놓은 D데이를 보니 14시간 정도밖에 남지 않았군요. 그동안 수많은 생각이 오갔고,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. 그리고 수많은 일을 저질렀고, 수많은 것을 봐 왔습니다.
이제 저는 앞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될 지 모르겠네요. 어차피 많은 이들이 보낸 일들이니 어느 정도 상상은 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....
하여간.
오늘의 근황 포스팅은 이번 달의 첫 근황글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. 아니, 이미 올해의 마지막이려나?
ㄱ. 여기는 진해입니다. 진해에 도착하기 전에 진주와 마산 돝섬을 둘러 봤습니다.
세상은 역시 아름답군요. 특히 돝섬에서 바라본 마산은 홍콩같았습니다.
ㄴ. 토요일에 한강 수영장을 다녀왔습니다.
꽤 재미있었지만 어깨랑 등짝이 햇볕에 타서 욱신거립니다. 이거 가입소 기간 내에 가라앉아야 할텐데.
…죄송합니다. 반수로 인한 연중 이후 올리는 처음이자 마지막 연재분이 되었군요.
일단 또다시 연중에 들어갈 것 같다는 사과부터 드리고…짬밥이 허락되는 한도 내에서 어떻게든 스토리를 계속 써 내려갈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.
ㄹ. 200⑨년 ⑨월 ⑨일 ⑨시에 해군 기초교에서 굴러야 한다는 사실이 좀 슬프네요.
ㅁ. AVGN과 CB(맞나?)의 한판승부에 뿜었습디다.
ㅂ. 아직 연락을 하지 못한 사람도 많은데, 아쉽습니다.
아마 외박을 나오면 그 때서야 연락이 갈 수 있을까요. 아직 다 이루지 못한 일도 많고 말이죠.
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제가 겪어왔던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. 또 수많은 인연도 맺었고요, 수많은 이야기도 지나갔죠.
그래도 제 블로그에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동이나 서나 남이나 제대로 된 포스팅도 뜸하게 올라오는 덴데, 열렬한 성원(!)에 깊이 감사드립니다.
그리고 이제 남은 건…공지글 바꾸는 일입니다. 이어지는 내용은 공지에서 하기로 하죠.
# by | 2009/08/10 01:13 | 공지와 근황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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